'경우의 수' 옹성우X신예은, 촬영장서 열일모드…청춘 시너지 기대
입력 2020. 09.22. 09:28:21
[더셀럽 김희서 기자] ‘경우의 수’ 옹성우, 신예은가 눈부신 청춘 케미를 예고한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연출 최성범, 극본 조승희, 제작 JTBC스튜디오·콘텐츠지음) 측은 22일, 햇살보다 청량한 분위기로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옹성우와 신예은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옹성우)와 경우연(신예은)에 제대로 녹아든 두 배우는 촬영 현장에서도 남다른 에너지를 발산한다고. 비주얼부터 ‘열일모드’인 ‘우수커플’ 옹성우, 신예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수와 경우연의 풋풋한 학창 시절까지 찰떡같이 소화한 두 사람은 비하인드에서부터 청춘의 색을 물씬 풍긴다. 촬영장을 밝히는 닮은꼴 꽃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촬영에 온전히 집중한 옹성우, 신예은의 모습도 설렘을 자극한다. 꼼꼼한 모니터링부터 대사 체크까지, 완벽한 호흡을 위해 디테일하게 노력하는 옹성우, 신예은의 시너지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수와 경우연의 오랜 서사를 그려내며 다채로운 감정을 쌓아 올릴 두 배우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경우의 수’ 제작진은 “옹성우, 신예은은 꾸밈없이 솔직하고 싱그러운 청춘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내고 있다. 첫 방송에서부터 그 진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경우의 수’는 오는 25일 오후11시에 첫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스튜디오, 콘텐츠 지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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