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10CM(십센치) 권정열 "연기 욕심? NO…재능 없다"
입력 2020. 09.22. 13:29:13
[더셀럽 박수정 기자] '정오의 희망곡'에서 10CM(십센치) 권정열이 연기에 욕심이 없다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10CM(십센치) 권정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신곡 '타이트'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을 했더라. 비주얼 변화도 있으셨고. 살도 많이 빠지고. SNS 보니까 모델 뺨치더라. 이제 연기 노리시는 거냐"고 물었다.

10CM(십센치) 권정열은 "아니다. 재능이 없다. 정통 연기는 아니더라도 어설픈 연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다 KO패 당했다. 연기는 안 되더라. 뮤직비디오도 보시면 연기라고 할만한 게 없다"라고 답했다.

10CM(십센치) 신곡 '타이트'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