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너마저 잔디 "2년 정도 응급실 간호사로 근무…밴드 병행" (두데)
입력 2020. 09.22. 15:23:08
[더셀럽 김희서 기자] ‘두데’ 브로콜리너마저 잔디가 과거 반전이력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덕원, 잔디, 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잔디는 "그만둔지 10년 정도됐는데 그 전에 2년 정도 대학병원 응급실 간호사로 근무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밴드는 그 전부터 하고 있었다. 같이 병행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잔디의 조곤조곤한 목소리를 듣던 DJ안영미, 뮤지는 "덕원씨에 이어 잔디 씨 목소리도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류지는 "저는 19살 때부터 드럼을 쳤다. 친구따라서 같이 배우게 됐다. 어릴 때 피아노도 쳤다"고 전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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