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비밀의 남자’ 이채영, 아들 출생 신고 뒷전+강은탁 재산에 관심
입력 2020. 09.22. 20:28:00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채영이 본격적으로 강은탁 이용에 나섰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에서는 이태풍(강은탁)을 시켜 재산세 고지서를 발급한 한유라(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유라는 아무것도 모르는 이태풍을 시켜 재산세 고지서를 발급받았다. 이태풍의 재산을 확인한 그는 “건물이 이거 하나 뿐이냐”라면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유라의 관심은 오로지 이태풍의 재산에만 쏠려있었다. 아들의 출생 신고를 하러 가자는 이태풍의 말에 한유라는 “내일은 내가 바빠서”라며 “상황 봐서”라고 말을 돌렸다.

이태풍이 “언제? 내일모레?”라고 묻자 한유라는 “내가 간다고 했지 않나. 왜 이렇게 보채냐”라면서 짜증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비밀의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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