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기막힌 유산’ 이아현, 강세정 의심 “퇴근 후 어디 있었냐”
입력 2020. 09.22. 21:02:16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아현이 강세정을 의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에서는 차정건(조순창)과 몸싸움 후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한 부영배(박인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영배가 병실에 입원하면서 재산관리를 공계옥(강세정)이 하게 되자 윤민주(이아현)는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집으로 온 공계옥을 향해 윤민주는 “어제 몇 시에 퇴근했냐”라고 물었다. “6시쯤”이라는 공계옥의 대답에 윤민주는 “제가 제일 나중에 퇴근했다. 그때 아버님 가게에 계셨는데 공계옥 씨는 그 시간에 어디에 계셨냐”라고 재차 물었다.

이를 들은 공계옥은 “설마 지금 절 의심하시는 거냐”라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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