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고스트나인 이우진 "63빌딩서 최초 무대에 올라 영광"
입력 2020. 09.23. 14:48:26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 이우진이 63빌딩에서 무대한 소감을 전했다.

고스트나인은 23일 첫 번째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이뤄졌다.

이날 타이틀 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을 특별한 장소에서 무대한 소감에 손준형은 “국내 최초로 63빌딩 옥상에서 무대를 했다. 녹화하는 날에 감독님께서 위로 올라가야한다고 해서 그 말만 믿고 올라갔는데 옥상에서 하게 됐다. 옥상에서 내려다보는 서울 풍경이 아름답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황홀했다. 그런 무대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저희에게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우진은 “국내 최초로 한 무대라서 영광이었고 풍경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다. 마지막일 기회라는 생각에 아쉽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고스트나인의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는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마루기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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