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길, 진예솔에게 기회 주기로 “인턴부터 다시 시작해라” (찬란한 내 인생)
입력 2020. 09.24. 19:49:28
[더셀럽 김지영 기자] ‘찬란한 내 인생’에서 이정길이 진예솔에게 기회를 주기로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고충(이정길)은 고상아(진예솔)를 부른 뒤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이야기를 꺼냈다.

고충은 “횡령한 돈 다 네 지분으로 맡고 나머지는 나한테 넘겨라”고 했다. 이어 그는 “차근차근 바닥부터 올라와라. 바닥이라면 모든 직함 내려놓고 말단 직원부터 아니, 인턴부터 시작해라. 할 수 있겠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고충은 고상아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했으며 고상아는 눈물을 거두고 고개를 끄덕거리며 “할 수 있다. 할 수 있고 말고”라고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찬란한 내 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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