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제시, 네팔 부족 전통 수련체험에 “아무 느낌 없어” 솔직 [예능 SCENE]
입력 2020. 09.24. 22:00:34
[더셀럽 김지영 기자] ‘식스센스’에서 제시가 네팔 부족 전통 수련을 한 경험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독특한 운동 중에 가짜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 운동 센터에서는 네팔 부족의 전통 수련이 소개됐고 수련하는 모습을 보자 멤버들은 웃으며 “무조건 가짜”라고 확신했다.

유재석은 “이게 운동이라고?”라고 의아해했고 전소민은 “신기하다”고 놀랐다. 심신 단련 운동에서는 ‘나마스테’라고 인사를 한 뒤 로드탐 기구로 운동을 했다. 앞뒤로 잡아서 돌리고 계속 손을 바꿔주면서 호흡을 깊게 내쉬면서 천천히 집중해서 돌린다.

오나라는 “이게 운동이 된다고요?”라고 반문했고 제시는 “솔직하게 말하겠다. 아무 느낌이 없다”고 했다. 미주는 “하다보니 생각이 없어진다”고 했고 전소민은 “아무 생각이 안 들고 세상에 혼자 있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이에 강사는 “그게 맞다”고 답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식스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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