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이아현, 강신조에 조순창 뒷조사 "관심보이는 손님있길래"
입력 2020. 09.25. 20:32:40
[더셀럽 김희서 기자] '기막힌 유산' 이아현이 조순창의 드러난 과거 정체에 불쾌해했다.

25일 방송된 KBS1 ‘기막힌 유산’에서는 윤민주(이아현)이 차정건(조순창)의 꾸며진 과거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뒷조사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주는 부백두(강신조)에게 “차주방장 어머님 말고 다른 가족은 없나”라고 물었다.

부백두는 “홀어머니 한 분으로 알고 있다. 형제 없이 외동이고 그래서 자기 엄마한테 더 각별한 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윤민주는 “다니던 미대는 왜 그만둔 건가”라고 되묻자 부백두는 “가정형편인 걸로 안다. 왜 그러나”라고 재차 물었다.

윤민주는 “관심보이는 손님 있어서 .당신이 짝 지어 보라 길래”라고 둘러대자 부백두는 “집안일도 복잡한데 뭐 거기까지 신경 쓰고 그러나”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한편 윤민주는 자신에게 모든 과거를 숨긴 차정건에 ‘가짜 주제에 합은 다 맞췄네’라며 코웃음을 쳤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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