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신정윤, 조순창 미심쩍은 낌새에…"박인환 상태 좋아져" [드라마 SCENE]
입력 2020. 09.25. 20:44:20
[더셀럽 김희서 기자] '기막힌 유산' 신정윤이 조순창의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25일 방송된 KBS1 ‘기막힌 유산’에서는 부설악(신정윤)이 차정건(조순창)의 행동을 의심스러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을 가다 낯선 사람과 부딪힌 부설악은 잠시 망설이다가 “저희 어디서 뵙지 않았나. 아 열쇠. 열쇠 수리하러 오신 분?”이라고 아는 척 했다. 지난번 육수실 열쇠문이 고장났을 당시 차정건이 급하게 부른 것.

이후 부루나 면옥 앞에서 통화하고 있던 차정건을 본 부설악은 “어머님 괜찮나”라고 안부를 물었다. 차정건은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셔서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다. 아버님은 괜찮나”라고 되물었다.

부설악은 “아버지도 많이 좋아지셨다. 아직 의식은 없지만 그래도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더라”라고 말하며 어딘가 이상한 낌새를 보이는 차정건의 반응을 살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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