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나훈아, 싱어송라이터 면모까지…발표곡만 2800여곡
입력 2020. 09.25. 21:23:08
[더셀럽 김희서 기자] '연중라이브' 오는 30일 언택트 공연을 앞둔 나훈아의 레전드 영상들이 대거 방출됐다.

25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가왕 나훈아의 레전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나훈아는 1966년 20살 나이로 가요계에 입성해 동명 영화 주제가로 채택된 ‘사랑은 눈물의 씨앗’로 대히트를 치고 ‘머나먼 고향’, ‘고향역’, ‘무시로’ 등 내는 곡마다 큰 인기를 얻었다. 나훈아 특유의 꺾기 신공과 건드러지는 콧소리로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자랑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노래들로는 ‘울긴 왜 울어’ , ‘영영’ 등 나훈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만 800여곡에 현재까지 발표한 곡만 2800여곡에 달하는 싱어 송 라이터의 면모도 보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연중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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