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미도 "남편이 '엄마의 개인생활' 촬영+연출, 감독병 걸려"
입력 2020. 09.28. 14:34:42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이미도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배우 양동근, 이미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도는 최근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엄마의 개인생활'에 대해 "요즘 외출을 잘 못해서 아이템이 고갈됐다"며 "밝은 기운으로 찍다보니까 예쁘게 봐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있어도 엄마 이미도의 삶을 사는 거다"라며 "남편이랑 아들이랑 셋이 여행을 갔는데 남편이 사진을 찍어주다가 엄마가 아닌 원래 나대로 (포즈를)하라고 하더라"며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냥 올렸는데 반응이 좋더라. 남편이 감독병이 걸렸다. 연출 사진 촬영을 남편이 한다"며 웃어 보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파워FM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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