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미도 "10년 동안 이상형 양동근, 촬영장서 스태프들 잘 챙겨"
입력 2020. 09.28. 14:56:13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이미도를 칭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주연 배우 양동근, 이미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미도는 "20대 때 10년 가까이 이상형이 양동근이었다"며 "외모, 연기, 랩 등 예술성을 너무 좋아한다"며 양동근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이미도는 "촬영하면서 놀랐던게 양동근이 스태프들을 정말 장 챙기더라"고 말했다.

이에 양동근은 "촬영장 메이커는 이미도였다"라고 칭찬했고 문세윤은 "찐팬이었던 양동근이 옆에 있었으니 더 좋았겠다"라며 웃어 보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파워 FM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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