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이재훈 미담 화제…제주도서 심폐소생술로 시민 구해
입력 2020. 09.28. 16:48:50
[더셀럽 박수정 기자] 쿨 이재훈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구했다.

지난 27일 누리꾼 A씨는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쿨 이재훈 팬 하기로, (제주도) 오일장에서 쓰러지신 분 심폐소생술하고 케어해서 119에 인계까지 하고 쿨하게 퇴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재훈의 미담이 빠르게 확산됐다. 이재훈 소속사 측은 "이재훈이 일반 시민을 구조한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이재훈은 1994년 쿨 멤버로 데뷔했다. '슬퍼지려 하기 전에' '해변의 여인'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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