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 인생’ 진예솔, 오미연 만나 “알려드릴 게 있다” [드라마 SCENE]
입력 2020. 09.28. 19:53: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찬란한 내 인생’에서 진예솔이 오미연을 찾아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기차반(원기준)은 장시경(최성재)의 집으로 정영숙(오미연)이 들어가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고상아(진예솔)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영숙은 장시경과 살갑지 않은 대화를 나눈 뒤 집에서 나왔고 고상아와 골목에서 마주쳤다. 고상아는 정영숙에게 자신을 인사한 뒤 “시경 오빠랑 결혼할 뻔 하고 병원에서 운명이 바뀐 고충(이정길) 회장님 딸”이라고 밝혔다.

정영숙은 곱지 않은 시선으로 고상아를 바라보며 “그래서 지금 그 일로 나한테 길을 막고 따지겠다는 건가”라고 물었으나 고상아는 웃으며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알려드릴 게 있다. 잠깐 시간 좀 내주시겠냐”고 부탁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찬란한 내 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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