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조순창, 동업자 이용해 통장+계약서 손에 넣어 [드라마 SCENE]
입력 2020. 09.28. 21:04:09
[더셀럽 김지영 기자] ‘기막힌 유산’에서 조순창이 대여 금고에서 통장과 계약서를 손에 넣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차정건(조순창)은 함께 사기를 치는 동료에게 여장을 시킨 뒤 대여 금고에 출입시켰다.

동업자는 가발과 원피스, 구두 등으로 여자인 척을 하고 대여 금고로 갔으며 별다른 무리 없이 금고까지 들어갔다. 열쇠를 연 금고에는 통장과 인감도장, 여러 계약서가 있었고 동업자는 이를 손에 넣었다.

기뻐하는 나머지 서류들을 품에 안고 제자리에서 뛰었고 이러한 모습들은 모두 CCTV에 담겼다.

한편 부영배(박인환)는 공계옥(강세정)이 챙겨주는 물을 마시지 않고 거부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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