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김성철, 김민재에 버럭 “박지현 상처받을까봐”
입력 2020. 09.28. 22:38:43
[더셀럽 김지영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김성철이 김민재에게 화를 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박준영(김민재)은 한현호(김성철)에게 “송아(박은빈) 씨와 만나는 거 정경(박지현)에게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한현호는 “진짜 어떻게 그러냐”며 한숨을 쉬고 짜증을 내다가 “네가 정경이한테 어떻게 그러냐”고 답답해했다.

이어 그는 “나는 네가 송아 씨랑 만나는 거 정경이가 알게 될까 봐, 정경이가 알게 되면 상처받을까 싶어서 그래서 이렇게 따로 이야기하는 건데 그걸 그렇게 쉽게 얘기했다고?”라며 자신의 기준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다는 듯 화를 냈다.

이때 이정경이 박준영, 한현호에게 다가왔고 이들의 말싸움을 그만두라는 듯 표정을 지었다. 한현호는 이정경에게 “저 위에 예고 동창 애들 있다. 애들이 너랑 나랑 헤어진 거 아니까 괜히 마주치기 전에 빨리 가라”고 배려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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