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나' 10월 9일 첫 방송 확정…MC 붐 "시청자 사로잡을 것" [공식]
입력 2020. 09.29. 15:54:26
[더셀럽 신아람 기자] ‘대한민국 팔도명물 인증쇼 – 나야나’(이하 ‘나야나’)가 오는 9일(금)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MBN ‘보이스트롯’의 뒤를 잇는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나야나’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숨은 스타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

방송인 붐이 ‘나야나’의 단독 MC를 맡았다. 그는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나야나’에 출연한 팔도 명물 인사들을 적극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붐은 “어떠한 것도 좋다. 출연자가 생각하는 자신만의 끼가 있다면 가장 높은 가치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MBN 관계자는 “지금까지 금요일 밤을 책임진 MBN ‘보이스트롯’ 이후 '나야나'를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남녀노소 장르불문,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명물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실제 방송은 첫 회부터 초등학생답지 않은 농익은 손짓과 구성진 목소리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성인도 연주하기 어려운 곡들을 능숙하게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등 뛰어난 실력의 ‘키즈테이너’들이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

'나야나’는 오는 9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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