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의웅, 오늘(29일) 마지막 방송…1년 만에 하차
입력 2020. 09.29. 19:39:24
[더셀럽 김희서 기자] ‘보니하니’에서 17대 보니로 활약했던 이의웅이 오늘(29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측은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화요일은 화사하게 보니하니 보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니 하니인 채연과 의웅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보니하니’ 측은 “오늘은 드디어 생방송을 하는 날이에요. 우당탕탕 경찰서에선 어떤 사건이 일어날까요? 그리고 보니의 마지막 생방송…?”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의웅은 지난해 9월 김진권에 이어 17대 보니로 합류했다. 이후 오늘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이의웅은 1여 년만에 하차하게 됐다. 채연은 하차하지 않고 하니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보니하니’는 지난해 12월 라이브 방송 도중 개그맨 최영수가 MC 채연을 폭행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또한 개그맨 박동근이 채연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결국 EBS 측은 출연자 2명을 즉각 출연 정지시키고 관련 영상을 삭제 조치했다. 이후 박소영과 이정인, 이재율 등이 새로 합류하며 올해 1월 방송을 재개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보니하니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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