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박주안 “유튜브 촬영+농사, 엄청 바쁘지만 좋아해서 하는 일”
- 입력 2020. 09.30. 08:08:1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박주안 씨가 뮤직비디오를 직접 촬영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농튜버 주안 씨의 해 뜰 날’ 세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안 씨가 전남도청에서 의뢰받은 뮤직비디오를 농가에서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원하는 대로 소들이 움직이지 않아 힘들게 촬영을 마치고 박주안 씨의 밭으로 이동했다.
그러면서도 “좋아해서 하는 일이다. 논에 나오니까 엄청 좋다. 제 논인데 농사도 잘 되고 쌀이 엄청나게 잘됐다”고 여러모로 만족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