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났다 미리보기] 현쥬니, 이재황-박지수 약혼식 깨트릴까
입력 2020. 09.30. 09:36:12
[더셀럽 김지영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현쥬니가 김영훈의 전화를 받고 어디론가 뛰어간다.

오는 1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오필정(현쥬니)는 엘리베이터에서 고백하는 강석준(이재황)에게 “그래도 석준 씨는 아니”라고 마음을 거절한다.

이후 오필정은 최동석(김동균)에게 도시락을 선물하고 최동석은 만족해하며 “이 만큼 다가와 준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강석준은 박혜진(박지수)와의 약혼식 전날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는다. 박혜진은 강석준에게 “술 마시고 올라가서 자라”며 “오늘 밤 오빠랑 있으려고”라고 강석준을 도발한다.

약혼식 당일 하열도(김영훈)는 일어나는 일들을 지켜보고 있다가 결국 오필정에게 전화를 건다. 그는 오필정에게 “필정 씨한테 전화를 해도 될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고 이를 들은 오필정은 밤늦게 뛰어간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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