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인사말, 어떤 게 좋을까?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입력 2020. 09.30. 11:32:3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추석명절 인사말을 고민하는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많은 이들이 그동안 감사했던 지인들에게 보낼 추석 인사말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추석 인사말에는 정해진 형식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특정 연휴마다 자주 사용되는 표현은 있기 마련이다. 추석 인사말에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는 '보름달' ‘풍성한' '송편' '귀경길' '풍요로운' '한가위' 등이 있다.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연휴 가족분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등 간결하고 진심 어린 내용을 적어서 보내면 좋다.

또 추워지는 날씨와 관련해서 '건강에 유의하라'는 내용을 함께 남기거나 '남은 2020년 무사히 보내라'는 의미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진심을 전하는 방법 중 하나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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