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당기는 시간’ 김종민, 김수미→김윤상 극찬 자아낸 ‘봉골 봉골 우동라면’ 레시피는? [방송 SCENE]
입력 2020. 09.30. 19:33:36
[더셀럽 김지영 기자] ‘라면이 당기는 시간’에서 김종민이 ‘봉골 봉골 우동라면’을 먹고 극찬을 이끌어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라면이 당기는 시간’에서는 봉골 봉골 우동라면을 만드는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뒤 우동 면을 끓는 물에 넣고 30초간 끓는다. 이어 끓는 물에 식초 1, 2방울을 넣는다. 팬에 편마늘을 타지 않게 계속 볶아준다. 바지락을 넣은 후, 소주 70ml을 넣어 섞어준 뒤 뚜껑을 덮고 30초간 조개 육수를 내준다.

바지락은 신선한 것을 사용하고 해감을 완벽하게 한 것을 준비한다. 조개 육수가 든 팬에 물 200ml를 넣어준다. 분말스프는 팬에 2/3만 넣어준다. 썰어 놓은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찬물에 헹궈 넣은 면을 넣어 1분간 끓여준다. 마무리로 버터 약간, 건더기 수프를 넣고 볶아준다. 끝으로 풍미를 주기 위해 트러플 오일을 조금 넣어주는 게 좋다.

이를 맛본 김수미는 “내가 태어나서 먹은 라면 중에 최고”라고 소리쳤고 “국물 간도 적당하고 좋다. 스트레스가 풀리는 맛”이라고 말했다. 정호영 셰프는 “우동 면을 선택을 잘 했다. 면이 탱글탱글하게 잘 익었다. 마늘이 적당하게 잘 볶아서 국물에 마늘 향이 잘 스며들었다”고 했고 김윤상은 “직장 가에서 무조건 먹히는 맛”이라며 “필요 이상으로 맛있다”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라면이 당기는 시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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