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경, 이정용 악행으로 심정지…강은탁 앞날은? (비밀의 남자)
입력 2020. 09.30. 20:29:29
[더셀럽 김지영 기자] ‘비밀의 남자’에서 양미경이 사망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이경혜(양미경)는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겼고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고 있었다.

병보석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던 이경혜를 지키고 있던 경찰은 복도에서 졸고 있었고, 구천수(이정용)은 때를 틈타 이경혜의 병실로 들어갔다. 그러곤 이경혜가 착용하고 있던 인공호흡기를 빼고 병실에서 빠져나왔다.

인공호흡기 없이는 숨을 편히 쉴 수 없었던 이경혜는 심한 발작을 일으켰고 결국 심정지 신호가 발생했다.

한편 ‘비밀의 남자’는 추석기간 동안 휴식기를 가진 뒤 오는 10월 7일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비밀의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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