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쇼’ 나훈아 “내려올 자리-시간 찾는 중…느닷없이 내려올 수도”
입력 2020. 09.30. 21:56:03
[더셀럽 김지영 기자] ‘나훈아쇼’에서 나훈아가 은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이하 ‘나훈아쇼’)에서는 김동건 아나운서와 함께 대화를 이어나갔다.

나훈아는 “내려올 자리나 시간을 찾고 있다. 이제 내려와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언제 내려와야 할지 마이크를 내려와야 할지 찾고 있다”며 “느닷없이 일 수도 있다. 길지는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신비주의라는 말에 극구 부인하며 “언론에 만든 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년 동안 안 보이면 또 잠적한다고 하고 신비주의라고 난리를 피운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나훈아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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