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SNS ‘빛삭’한 사진은? ‘가세연·무고죄·김용호·김계란’ 키워드 눈길
입력 2020. 10.15. 09:02:11
[더셀럽 전예슬 기자] 성추문 및 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이근 대위가 SNS에 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빛의 속도로 삭제해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이근 대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팬들이 만들어준 팬아트로 자신의 얼굴을 중심으로 ‘가세연’ ‘200’ ‘무고죄’ ‘가브리엘’ ‘틀딱’ ‘김용호’ ‘피지컬 갤러리’ ‘무사트’ ‘김계란’ 등의 키워드가 나열돼 있다.

그러나 이 게시물은 순식간에 삭제됐다. 팬 아트에 대한 의도와 해석이 이어지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직 기자이자 유튜버 김용호는 이근 대위의 UN 직원 사칭, 성추행 판결문, 폭행 판결문을 공개하며 “전과2범”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근 대위는 현재 가로세로연구소와 김용호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근 대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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