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일우, 조개구이집서 혼밥 "남들이 보면 상처받고 온 줄"
입력 2020. 10.17. 21:37:31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김일우가 조개구이 혼밥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매니저에게 일대일 손세차 과외에 나선 김일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개구이를 혼자 먹으러 온 김일우는 "남들이 보면 상처 많이 받고 와서 이러고 있는 줄 알겠다"고 머쓱해했다.

그러면서 "혼자 먹는 그림을 상상해보니까 먹는 게 난도가 높은 게 아니라 먹는 모습 그 자체가 고난도다"며 웃어 보였다.

이후 매니저는 김일우에게 전화를 걸어 "혼밥 중에서도 조개구이가 어려운 건데"라고 말하자 김일우는 "그 어려운 걸 왜 나보고 먹으라고 했냐. 나한테 왜이러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살림남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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