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싱어' 유성녀 "'밤의 여왕' 관객과 소통 위해 과감히 선택"
입력 2020. 10.17. 21:45:48
[더셀럽 신아람 기자] 유성녀가 '밤의 여왕 아리아' 무대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에서는 수많은 가수들이 감동적인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성녀는 "'밤의 여왕' 소프라노가 성대 때문에 생명이 굉장히 짧다"며 "부를 수 있을 때 좋은 무대에서 관객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이자리에 섰다"고 곡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를 본 예측단 황보라는 "이 노래 끝나고 10여초 정도 박수를 칠 수 없을 정도로 여운이 남았다.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극찬했다.

이후 박선주가 '사랑 그놈'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를 들은 박소현은 "바비킴 목소리를 지우기 힘든데 원곡이 생각이 안날정도로 너무 잘했다"며 박선주를 선택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로또싱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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