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복면가왕' 암모나이트, 다이너마이트=예지 꺾고 2R 진출
입력 2020. 10.18. 19:19:15
[더셀럽 박수정 기자] '복면가왕' 암모나이트가 다이너마이트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가왕 부뚜막 고양이에게 도전한 8인의 복면 가수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는 다이너마이트와 암모나이트가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듀엣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유영석은 "이 노래가 어렵다. 가창력이 드러나지 않는데 어렵다. 잘하면 기본이고 조금만 못해도 티가 팍 나는 노래다. 까다로운 곡을 두 분 모두 잘 소화해줬다. 더 자유분방했던 건 암모나이트다. 표현력이 더 강하다. 상쾌했다. 다이너마이트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느낌이었다. 다 표현하지 못한 잠재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했다.

10 대 11로, 1표 차이로 암모나이트가 다이너마이트를 꺾고 승리했다. 1표 차이로 아쉽게 패한 다이너마이트는 이하이의 '로즈'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다이너마이트는 래퍼 예지였다. 래퍼가 아닌 보컬로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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