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집사부일체' 배성재, 친형 배성우 걸죽한 뽀뽀 애교에 '불쾌'
입력 2020. 10.18. 20:06:31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성재-배성우가 찐 형제 케미를 뽐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배성우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사부 배성우의 친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배성재는 배성우가 분량을 걱정한다는 말에 "(형은) 하라는 거 다 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배성우는 어떤 사람이냐는 물음에는 "연기만 30년 넘게 생각하면서 살아 온 인간"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사실 잘 모른다. 오늘 처음 뵌 분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배성재와 배성우는 작별 인사를 했다. 찐 형제답게 무뚝뚝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에 양세형은 "뽀뽀라도 해야하지 않겠냐"고 말했고, 이에 배성우는 곧바로 배성재에게 뽀뽀 애교를 선보였다.

이를 본 배성재는 인상을 쓰며 불쾌감을 드러내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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