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이상민 허세 버려야…지금 빛 좋은 개살구"(미운 우리 새끼)
입력 2020. 10.18. 22:16:54
[더셀럽 박수정 기자] '미우새' 김희선이 이상민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임원희 집에 탁재훈, 이상민 그리고 김희선이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선은 여자친구가 없는 이상민, 임원희, 탁재훈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상민에 대해 김희선은 "상민이 오빠 다 좋다. 요리 잘하고 막 솔선수범해서 다 하고. 리드하는 남자를 원하는 여자도 많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희선은 "그런데, '언제 저 허세를 버리지?'. 20, 30대 내가 봤을 때는 멋있었다. 옛날에도 허세가 있었는데 40대가 되면 좀 줄어들어야 하는데 여전하다. 빛 좋은 개살구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임원희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지적했고, 탁재훈에게는 "모든 게 다 장난 같다"고 말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미우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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