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치' 장동윤, 군견 사망에 오열 "숨을 안 쉰다"
입력 2020. 10.18. 22:58:17
[더셀럽 박수정 기자] '써치' 장동윤이 군견 사망에 오열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극본 구모, 고명주, 연출 임대웅 명현우)에서는 DMZ(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을 추적하는 용동진(장동윤)과 손예림(정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동진 등 수색대는 손예림 중위의 지시 아래 DMZ에서 실종된 병사를 찾아 나섰다. 군견병인 용동진은 레오와 함께했다.

레오는 평소와 달리 DMZ에서 매우 흥분한 상태였다. 용동진의 지시도 무시한 채 어디론가 달려갔다. 용동진은 사라진 레오를 찾기 위해 지뢰밭까지 뛰어들었다.

하지만 레오는 끝내 사망했다. 뒤늦게 죽은 레오를 발견한 용동진은 레오를 안고 울음을 터트렸다. 용동진은 무전기로 "팀장님 레오가 숨을 안 쉰다"며 오열했다.

'써치'는 총 10부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OCN '써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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