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91명…수도권 40명↑
입력 2020. 10.21. 09:57:12
[더셀럽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91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늘어 누적 2만542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91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57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경기 21명, 서울 13명, 인천 6명 등 수도권이 40명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 10명, 대전 4명, 경북 2명, 울산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4명으로, 전날(17명)과 비교해 배로 늘었다. 지난 7월 29일(34명) 이후 84일만에 최대 수치다. 프랑스 10명, 러시아 8명, 미국·미얀마 3명, 키르기스스탄·이라크 2명 등이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18명 늘어 누적 완치자는 2만 3,584명이 됐다. 위중증 혼자는 7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450명(치명률 1.77%)이 됐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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