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탄생 7700일 기념 '최애돌' 제 87대 기부요정 선정
입력 2020. 10.21. 11:34:18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제87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국내외 팬들의 열띤 응원으로 55,818,982표를 받은 김요한이 기부요정으로 등극했다.

지난 20일 김요한이 태어난 지 7700일을 맞아 팬덤 요랑단의 화력이 빛을 발했다. 김요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요랑단은 각종 SNS에 ‘요한이의 7700일을 축하해요’ 등의 메시지를 올리며 투표를 독려해 기부요정 2관왕을 달성시켰다.

그룹 위아이(WEi)의 멤버 김요한은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 발매 후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기부요정으로 등극한 김요한은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김요한은 지금까지 기부요정 2회로 누적 기부금액 10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1억 8,050만 원이다. 누적 기부금액은 강다니엘이 3,0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엑소 2,600만 원,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2,000만 원, 쯔위 1,200만 원 순이다.

한편 ‘최애돌’과 ‘최애돌 셀럽’ 앱에서는 11월 15일까지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0 AAA') 6개 부문 인기투표가 진행된다.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는 만큼 영광의 주인공에게 귀추가 주목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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