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4km 상공서 손절당한 롯데리아 햄버거 먹방 선보여
입력 2020. 10.21. 14:13:31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짜사나이1' 이근 대위가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햄버거 먹방을 선보였다.

이근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근 대위 ROKSEAL'에 "13,000FT에서 밀리터리 버거먹방. CHEERS!"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근은 1만 3000피트(약 4km) 상공에서 햄버거를 먹으며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버거는 이근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롯데리아 군대식 버거이다. 그는 "것은 제가 예전에 광고했던 밀리터리 버거다. 밀리터리 버거를 볼 때마다 추억이 떠오른다”면서 “사실 군대 햄버거를 싫어하지만 건빵, 초코파이처럼 오랜만에 이런 것들을 보고 먹으면 재밌고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근은 상공에서 여유롭게 햄버거를 먹으며 먹방을 선보이며 "이 영상은 광고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81만을 넘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근과 손절한 롯데리아 버거 먹방을 선보여 더 관심이 집중된 것.

최근 이근은 빚투, 과거 성추행, 폭력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이 지속되자 롯데리아 측은 이근 관련 광고물을 수정, 삭제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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