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임보라와 결별 맞다, 서로의 앞날 계속 응원” 직접 인정 [전문]
입력 2020. 10.21. 14:34:14
[더셀럽 전예슬 기자] 래퍼 스윙스가 임보라와 결별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

스윙스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교제했던 임보라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이야기가 나왔다. 그 부분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돼 이렇게 알리게 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임보라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다. 그리고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한다”라고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스윙스, 임보라는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지난 6월 결별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하 스윙스 글 전문.

안녕하세요 스윙스입니다.

저와 교제했던 임보라씨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언급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습니다.

임보라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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