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엄지원 "림프종 3종 세트 자주 해…몇 년 됐다"
입력 2020. 10.21. 15:05:59
[더셀럽 김희서 기자] '컬투쇼' 엄지원이 림프종 스트레칭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배우 엄지원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지원은 겨드랑이를 치는 스트레칭에 대해 “평소에도 샤워하고 나서 하고 있는 거다. 3종 림프세트를 다 한다. 사타구니, 무릎 뒤 오금, 겨드랑이 100번 치기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래는 급할 때는 10번씩만 치고 시간 되면 30번 씩 친다. 사타구니 자세가 추하기는 하지만. 오금 부분은 항상 ‘팡팡팡’ 소리도 내면서 같이 한다. 이래야 흥이 나고 굉장히 시원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림프 스트레칭을 한 지 얼마나 됐느냐는 질문에 “세어보진 않았지만 꽤 몇 년이 됐다. 10년 가까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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