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쿵쿵따 모르는 2000년대생 김경민에 "그건 국민 규칙"
입력 2020. 10.21. 22:30:51
[더셀럽 박수정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국민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쿵쿵따 게임을 모르는 깅경민의 모습에 당황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박구윤, 신성, 박서진, 김희재, 김경민, 황윤성이 함께 이연복 셰프에게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이들은 임영웅이 팀장으로 이끄는 영웅시대 팀과 이찬원이 팀장인 소년시대 팀으로 나눠 게임을 진행했다.

MC 붐이 '쿵쿵따' 게임을 유도하자 눈치 빠른 F4는 빠르게 쿵쿵따를 시작했다. 하지만 첫 타자 김경민은 어리둥절해했다. 2000년대생이라 과거 예능에서 유행했던 쿵쿵따 게임에 대해 몰랐던 것.

재빨리 영탁이 쿵쿵따 게임을 시작했고, 다시 마지막 타자인 김경민 차례가 됐다. 김경민은 '산기슭'이라는 단어에 당황해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이를 본 임영웅은 "이 세대가 아니구나. 그건 국민 규칙이다. 슭곰발-발냄새-새가슴"이라며 흥분하며 말해 웃음을 안겼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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