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건우 "저작권료 효자? 김연자 '아모르파티'"
입력 2020. 10.21. 23:44:09
[더셀럽 박수정 기자] 이건우 작사가가 '라디오스타'에서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음악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은미, 진성, 박칼린, 이건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건우 작사가는 전영록의 '종이학'을 시작으로 윤수일 '황홀한 고백', 김건모 '스피드', 룰라 '날개 잃은 천사', 태진아 '사랑은 아무나 하나', 김연자 '아모르파티' 등을 작사하며 장르불문 가요계 산 증인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트로트계 이무기 유산슬의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와 송가인의 '가인이어라'에 참여했다.

김국진은 이건우의 곡 리스트를 들은 후 "김국진은 "작사 하신 곡은 제가 많이 불렀던 곡이다"라며 감탄했다.

그 중 제일 저작권료 효자곡이 무엇이냐고 묻자 이건우 작사가는 "세대 마다 다르다. 지금은 '아모르파티'다"라고 답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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