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교제 끝 사랑의 결실 맺어”…비와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종합]
입력 2020. 10.22. 13:55:55
[더셀럽 전예슬 기자] 래퍼 비와이가 8년 연애의 결실을 맺는다.

비와이는 오는 31일 8년간 교제를 이어온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비와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감사하게도 평생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를 20살 무렵에 만나 8년의 교제 끝에 하나님의 가정을 꾸리고 싶어 군 입대 전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 한다”라는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이어 “열애 8년동안 저의 반려자는 저와 교제한다는 이유로 SNS 계정을 2차례 정도 탈퇴할 만큼 많은 악플과 비난으로 인해 고생이 정말 많았다. 이번에 함께한 저희의 결심이 화살로 돌아오지 않기를 진심으로 소원한다”라고 전했다.

비와이의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양가가정,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비와이는 지난 2017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비와이는 지난 2014년 싱글 ‘왈츠(Waltz)’로 데뷔했으며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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