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 인생' 진예솔, 원기준에 "심이영·최성재 한 집에 있다" 분노
입력 2020. 10.22. 19:22:11
[더셀럽 신아람 기자] 진예솔이 최성재, 심이영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분노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는 장시경(최성재) 집에서 함께 자고 있는 박복희(심이영) 모습을 보고 분노하는 고상아(진예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상아는 기차반(원기준)에게 "네 전 마누라 관리 어떻게 하는 거야"라며 "지금 장 본부장 집에서 같이 자고있어. 같은 동네에서 그 꼴을 보고 있어?"라고 분노했다.

이를 들은 기차반은 장시경 집을 찾아가 집을 뒤지기 시작했고 다행히도 숨은 박복희를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기차반 소리를 듣고 찾아온 조은임(김영란)은 기차반에 "왜 사람을 오해하기 만드냐"고 소리치며 자리를 떠났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찬란한 내 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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