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이시강, 이채영에 "결혼은 당신 뜻대로 됐지만 사랑까진 바라지 말라"
입력 2020. 10.22. 19:53:13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채영이 상견례를 위해 가짜 부모를 섭외했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한유라(이채영)은 차서준(이시강)과 결혼을 앞두고 상견례를 위해 가짜 부모를 섭외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유라는 차서준에게 "상견례가 내일인데 저한테 아직 프러포즈 안했잖아요"라고 물었다.

차서준은 "한유라 씨, 우리 하나만 분명히 하죠? 결혼은 당신 뜻대로 됐지만 나한테 사랑까진 바라지 말아요"라며 "그건 정말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나니까요"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한유라는 "사랑까진 바라지 말라고? 나 한유라야"라며 "어디 네 말대로 되나 두고 보자"라고 읊조렸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비밀의 남자'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