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비밀의 남자' 이채영, 상견례 위해 가짜 부모 섭외
- 입력 2020. 10.22. 20:06:36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강은탁이 양미경 뺑소니 사건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나섰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이태풍(강은탁)은 이경혜(양미경) 뺑소니 사건 관련된 사람들에게 똑같은 번호로 연락 온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풍은 대포폰의 발신기지국을 찾고 뺑소니 사건 담당 검사를 만나게 되면서 사건 진실에 점점 가까워졌다.
이후 차서준(이시강)은 이태풍(강은탁)에게 한유라(이채영)을 소개했고 한유라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집에 돌아온 한유라는 이태풍의 의미심장한 말들을 곱씹으며 "둘이 아는 사이라니. 분명 태풍 오빠가 아닌데 왜 이렇게 찝찝하지"라며 이태풍 존재를 의심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비밀의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