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김유석, 벼리母 의심…정민아 김하연에 "보육원 가있어라"
입력 2020. 10.22. 20:26:11
[더셀럽 신아람 기자] 김유석이 김하연 엄마에 대해 의심을 품었다.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벼리(김하연) 엄마에 대한 의심을 품는 신중한(김유석)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신아리(정민아)는 정벼리(김하연)가 친동생이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김보라(나혜미)에게 털어놓았다. 아리는 보라에게 벼리가 보육원에 가지 않으려고 해 집으로 데려왔다며 조만간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중한은 정난영(이칸희) 사진을 보고 있는 벼리에게 "이 사진은 네가 왜 보고있어?"라고 물었고 벼리는 "아리(정민아) 언니 책상 서랍에 있길래"라며 당황해했다.

앞서 벼리를 학교에 데려다 주던 중한은 벼리가 “우리 엄마 18번이거든요”라며 전처 정난영의 애창곡인 ‘짝사랑’을 부르는 것을 보며 표정이 굳어졌다.

벼리의 정체가 밝혀질 단서들이 하나씩 포착되기 시작하자 아리는 벼리에게 "언니가 괜찮은 보육원 알아봤는데 잠깐만 가있어라"며 "돈벌어서 독립하면 꼭 데리러 갈게"라고 말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누가 뭐래도'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