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서현, 고경표 옛 추억 떠올리며 눈물…태원석 "잊는게 힘들면 생각해"
입력 2020. 10.22. 21:27:28
[더셀럽 신아람 기자] 서현이 사라진 고경표를 잊지 못하고 괴로워했다.

2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에서 차주은(서현)은 이정환과 살던 신혼집이 전세가 아닌 월세인 사실을 알고 이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손(태원석)은 이정환과 사용하던 물건들을 차주은에게 전했다.

차주은은 "내가 그 사람 잊길 원하는 거 아니였나. 저걸 갖다 놓으면 어떻게 해"라고 물었고 한손은 "생각나면 생각해. 잊는게 힘들면 못 잊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에 차주은은 이정환과의 행복했던 옛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차주은은 한손에게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건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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