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사랑의 콜센타' 영탁, 숙행에 2점차로 패배→돼지 의상 당첨
입력 2020. 10.22. 22:41:28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영탁과 숙행이 대결을 펼쳤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9회에서는 ‘트롯 왕중왕전’을 통해 ‘트롯 왕’을 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숙행을 대결상대로 지목하며 "개인적으로 트로트 활동을 처음 시작할 때 트롯 데뷔를 도와준 동료다"라며 "은인같은 분이지만 오늘은 일찍 보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숙행은 '빙글빙글' 무대로 흥을 돋궜고 98점을 기록했다. 영탁은 '붓'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고 96점으로 아쉽게 탈락했다.

이에 영탁은 정동원과 함께 벌칙 의상인 돼지 잠옷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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