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김영남 “귀농하고 좋은 점? 스트레스 없다”
입력 2020. 10.23. 08:18:1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김영남 씨가 귀농하조 좋은 점을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사랑한다 영미야’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남 씨는 “귀농하고 제일 좋은 점은 스트레스가 없었다는 것”이라 밝혔다.

스트레스의 지수가 어느 정도였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김영남 씨는 “심했다. 원형탈모도 여기저기 생기고 스트레스를 술로 잊어버리려고 하니까 속병도 생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천국이다. 돈 까짓 것 벌 때도 있고 못 벌 때도 있지만 일단은 마음이 편하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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