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쥬니-이재황, 모두의 축복 받으며 야외 결혼식으로 해피엔딩 (엄마가 바람났다)
입력 2020. 10.23. 09:11:34
[더셀럽 김지영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현쥬니와 이재황이 결혼식을 진행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오필정(현쥬니)과 강석준(이재황)은 야외 결혼식으로 식을 올렸다.

박민호(길정우), 박민지(홍제이)가 버진로드에서 꽃가루를 날리며 먼저 등장했고 뒤에 이어 오필정, 강석준이 서로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올랐다.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환하게 버진로드를 걸었다.

오필정을 보고 마음이 뭉클해진 오순정(남이안)은 “우리 언니 너무 예쁘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태우(서현석)는 오순정에게 “우리 결혼하면 너가 더 예쁠 것”이라며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오는 26일부터는 ‘불새2020’이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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