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 인생’ 한소영, 원기준 질투 위해 최성재 넘보며 “심이영에게 넘길 수 없어”
입력 2020. 10.23. 19:48:1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찬란한 내 인생’에서 한소영이 최성재를 염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남지애(한소영)는 기차반(원기준)의 질투를 사기 위해 다른 남자를 떠올린다.

그는 “이 동네에는 괜찮은 사람이 없다니까”라고 말한 뒤 장시경(최성재)을 떠올렸다. 때마침 장시경은 박복희(심이영)와 꿀이 떨어지며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었고 남지애는 이를 뒤에서 몰래 지켜봤다.

박복희와 장시경이 자리를 뜬 뒤 남지애는 “애 둘도 있는 여자한테도 넘어가냐”며 “저렇게 잘나고 눈 낮은 남자를 손도 안대고 박복희한테 넘겨줄 수 없지”라고 말했다.

이어 “기차반, 본부장. 둘이서 쌍방 질투를 하게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찬란한 내 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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