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엄현경, 결혼하라는 최재성 말에 “강은탁 꼭 찾을 것”
입력 2020. 10.23. 20:04:07
[더셀럽 김지영 기자] ‘비밀의 남자’에서 엄현경이 결혼보다는 강은탁을 먼저 찾고 싶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한대철(최재성)은 한유정(엄현경)에게 “정말 결혼할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너도 네가 살아보고 싶은 삶 살아야 하지 않겠냐”며 “동호를 니 호적에 올리는 걸 알았으면 어떻게든 말렸을 텐데”라고 후회했다.

크게 한숨을 내쉬는 한 대철에게 한유정은 “태풍(강은탁) 오빠 찾고 동호 잘 키우는 게 내가 원하는 인생”이라며 “꼭 찾을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2TV 생생정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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